"반성합니다. 심판하겠습니다" 시민 3인, 청계광장 앞에서 '반성' 촛불시위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1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앞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관련) 국민들에게 반성하라고 한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대통령과 함께 사는데 깊은 책임을 느낍니다. 6월 2일 투표로 심판하겠습니다'가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있다. 박원석씨의 1인 시위 소식을 트위터로 접한 민주당 당직자인 조영민씨, 고등학생인 장주성군도 동참하고 있다.

ⓒ권우성 | 2010.05.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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