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 한명숙 수사할 자격 없다"

2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세균 대표는 "검찰권을 검찰의 손에만 맡겨놓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며 "검찰개혁을 성공시켜야 한다"거 주장했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일제 때부터 가지고 있던 검찰의 독점권력을 선진화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은 한명숙 수사를 할 자격이 없다"며 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황혜정 | 2010.04.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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