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대정부 질문에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추궁하자, 김태영 국방장관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박선숙 민주당 의원은 천안함 사고에 대해 "이번 사건은 위기관리 능력의 총체적 부재를 증명한 것으로, 안보불신을 가져온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혜정 | 2010.04.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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