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것도 서러운데 없기까지 하라고요?

의료보호 1종을 따내기까지 1년간 안다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발품을 팔아가며 싸웠다는 문희정씨. 통장에 300만원이상이 넘어가면 바로 전화 연락이 와서 무슨 돈이냐고 묻는 나라가 이상한것 아니냐고 한다. 전세금도 금을 그어놓고 그 이상 집도 얻지 말라는 말에 달동네가서 살라는 말이냐고 되묻는다. '아픈것도 너희들 사정, 돈 없이 사는 것도 너희들 사정'이라는 식의 제도가 제대로 된것이냐고 문희정씨는 묻고있다.

| 2008.10.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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