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참담한 현장

카메라를 켜자 장내 방송에서 멘트가 흘러 나왓습니다. 초상집 깃발이 휘날리고 상여소리가 계속되면서 분이기는 무겁게 가라않앗고 엄숙했습니다. NHK방송 카메라가 장막속 숭례문과 시민들의 표정을 담느라 분주하고, 화난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계속 들려옴니다

| 2008.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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