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오늘 본 하늘입니다.

오늘 본 우크라이나의 낮 하늘입니다.

지상은 혼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붉은 빛으로 낭자합니다. 희고 흰 빛의 구름이 지상의 난잡함을 살피는 것인가 싶습니다. 상처로 멍든 핏자국으로 가득한 지상입니다. 영면하소서!

ⓒ김형효2010.05.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