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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지난 2016년 11월 박영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하기 위해서는 '우병우 사단'으로 알려진 사람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우병우 사단 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김 민정수석이 포함돼 있었다.

ⓒ국회방송 NATV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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