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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수확을 앞둔 수박하우스에서 만난 농민, 올해는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비가 잦은 날씨 속에 과일 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다고 한다.

ⓒ오창경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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