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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고심 중인 4월 14일 서울 용산구 한 건물에 전력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정부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국제연료 가격, 경기 등을 고려해 인상 여부와 시기를 판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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