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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4.15

ⓒ국방부 제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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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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