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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sunecho)

한국교육의 현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학창시절을 ‘전쟁터’로 기억하고 있고 우리 교육이 승자와 패자로 나눠 ‘전교 1등’ 승자에겐 오만함과 미성숙함이 형성되고 패자에게는 열등감과 모멸감, 패배감과 무력감, 좌절감과 절망감을 내면화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누리 교수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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