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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

우리 손녀딸의 뒷모습. 좋아하는 치마를 입어서 매우 만족한 상태다.

ⓒ이준만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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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교사로 재직 중. 2년을 제외하고 고등학교에서 근무.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음.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지 몹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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