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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지난 2월 3일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회가 주최한 제1차 ‘생명과 정의 자유를 위한 해병대 700km 연대의 행군’ 참가자들이 ‘채 해병 순직 진상규명’과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회 제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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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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