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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현천마을

견두산에서 마을까지 ‘검을 현(玄)’ 자 모양으로 냇가가 흘러들어 ‘내 천(川)’ 자를 함께 써 현천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8일 오후 4시경 촬영한 모습.

ⓒ김은진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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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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