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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경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 전유경(7)이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도스틀리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전유경과 원채은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만을 6-0으로 꺾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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