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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왼쪽)와 이재경이 10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혼성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볼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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