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전남구례

'친구 같은 아버지'. 말이 쉽지 아들로부터 이런 별칭을 얻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크게 아프고 나서야 '가장 최인복'이 아니라 '인간 최인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지권2023.12.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한 줌도 되지 않는 자본의 권력가를 위해 99%의 희망 없는 삶으로 지내왔던 지난 날을 통렬히 후회하며, 조금더 나은 삶을 찾아 보고자 지리산과 섬진강 도도한 전남 구례로 이사 왔습니다. 농사도 짓고, 여행도 하면서 사는 일상이 흥미롭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결단하세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