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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일

음악치료사 김혜미씨가 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내 카페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노래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우사일)' 악보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씨는 '우사일'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1월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노래를 부른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복건우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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