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원사

티벳박물관에는 '묵상과 죽음을 묵상하는 티벳법구'가 전시되어 있다. '다마루'는 남녀의 두개골을 한데 묶어 만든 작은 북이다. '깔링'은 사람의 무릎뼈로 만든 피리이며 '까발라'는 고승의 두개골로 만든 법구이다. 고인을 추모하고 죽음과 무상을 동시에 묵상하면서 정진하라는 의미라고 한다.

ⓒ오문수2023.10.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