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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10월 14일 오후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와 예수리를 잇는 사주천년교 인근부터 사천강 하류 지역 2km 구간의 강물이 하얗게 변해, 주민들이 화들짝 놀랐다. 사천시는 흔치 않은 백탁 현상에 조심스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4일 하얀색으로 변한 강물은 15일 오전께 다시 맑은 빛으로 돌아왔다.

ⓒ뉴스사천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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