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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조준하는 임시현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시현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연합뉴스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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