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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설암 수술 후 요양중에 참석한 권영길

두 번째 발언은 설암 투병 중에도 참석한 권영길 전 위원장(민주노총)이 나섰다. 그는 “저는 오늘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규탄하는 이 기자회견이 그냥 성명서 낭독으로 끝나지 않고 강력한 행동이 따라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승혁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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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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