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로 인해 실종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20일째인 경북 예천에서 3일 오전 경북소방본부 소방관들이 폭염 속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부터 낙동강 수변 수색도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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