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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70주년

호주에서는 현충일과 유사한 행사 등을 할 때 양귀비 꽃을 상징으로 사용한다. 노병의 손에 들린 양귀비 꽃이 함께 애환을 보이는 듯하다

ⓒ이대산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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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 45 년차. 세상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고 그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사를 찾아 쓰고 싶은 사람. 2021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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