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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2023년 교사의 죽음은 2011년 소년의 죽음(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사망 사건)을 떠올립니다. 교실과 학교를 되찾지 못하면 교사와 학생의 죽음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게티이미지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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