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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UEL 결승 진출' 주먹 불끈 쥐는 모리뉴 AS로마 감독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AS로마 감독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2-2023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이 끝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고 AS로마가 1, 2차전 합계 1-0으로 앞서 결승에 진출했다.

ⓒAFP=연합뉴스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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