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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원정대

보더만 씨의 발제중 언급된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에른스트 슈마허에 의해 저술된 이 책은 생태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날 발제에서도 언급된 이 책이 1970년대 아직 '자전거 도시'라는 개념조차 성립되어 있지 않은 시대의 하우턴이라는 도시가 자신들의 정체성에 맞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영감을 준것으로 언급되었다.

ⓒ김길중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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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한의사, 자전거 도시가 만들어지기를 꿈꾸는 중년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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