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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조이현, 아침에 싱그러움

조이현 배우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에서 모형 학생증에 붙은 스티커를 떼고 있다. 2000년 개봉한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작품이다. 11월 16일 개봉.

ⓒ이정민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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