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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둠침침했던 홍성의 한 터널이 벽화로 장식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터널 위쪽과 양옆으로는 구름, 나무를 그려 마치 하늘을 나는듯한 착각이 든다. 개통 당시 터널 모습은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모습이었으나, 지난 2010년 홍성군에서 벽화를 그려놓은 것. 하지만, 이곳을 무심코 지나다니던 탓에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터널 야경을 SNS에 게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신영근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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