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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권 (hign)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5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죽도 인구해변에서 서핑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핑보드를 정리하고 있다.

ⓒ김남권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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