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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적성

북성문터 아래로 보이는 남한강. 신라는 단양 적성을 교두보 삼아 남한강 동편으로 강원 영월을 비롯한 산간 지방을 정복했고, 서편으로는 중국으로 가는 통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

ⓒ최서우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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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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