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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4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군인들이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 은폐 혐의를 받는 헤수스 무리요 카람 전 법무장관의 재판이 열리는 북부구치소에 도착하고 있다. 무리요 카람 전 장관은 2014년 발생한 강제 실종에 관여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체포됐다. 2022.08.25

ⓒ연합뉴스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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