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평상들만 남은 죽령 옛길 주막. 중앙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왁자지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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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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