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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공개한 천안시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 노동자들의 작업 현장. 이곳은 인분과 생활하수 등에서 발생한 하수의 슬러지를 모아 건조, 숯으로 만들어 화력발전소에 납품하는 곳으로 노동자들은 악취와 고열에 노출된 채 일하고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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