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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dooksim)

21일 경기 종료 이후 자신의 데뷔 첫 홈런 공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두산 외야수 양찬열.

ⓒ두산 베어스 공식 인스타그램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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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보다는 정갈한 한정식 같은 글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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