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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일제강점기 일본군 준위 출신이었던 함병선은 제주4?3사건 당시 단일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인명 희생을 가져온 북촌 학살사건의 가해 부대였던 제2연대의 연대장이었다. 이후 중장까지 진급 후 예편하여 국립묘지인 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임재근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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