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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미니어처

손가락 한 마디 만한 음식 미니어처 만들기에 심취해 있는 한 녀석의 작품. 햄버거 패티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찰흙을 섞고 검은 펜으로 콕콕 찍어 그릴에 구운 패티를 만들어 냈다. 옆에 있는 짜장면은 미완성인데 다른 친구가 이건 육개장이라고 놀린다. 빨간 것은 국물이오, 까만 것은 고사리라며.

ⓒ홍정희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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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그리움을 얘기하는 국어 교사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로, 자연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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