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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불매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옥시와 애경 범국민불매운동 선포식이 25일 오후 피해조정위원회가 입주한 서울 종로 교보빌딩앞에서 피해자유족과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연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피해지원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6개월간의 피해자, 기업 양측의 의견을 수용한 피해조정안이 2022년 3월 겨우 나왔는데 9개 기업중 7개 기업은 동의했는데 전체 기업부담의 60%가 넘는 책임을 져야할 옥시와 애경이 조정안을 발로 차버렸다’며 전국 50여개 지역, 143개 환경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옥시불매, 애경불매 전국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우성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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