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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신월야구공원의 관중석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했다. 2년만에 다시 받아들여진 관중이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박장식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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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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