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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 건물에 새 벽화 등장

쥴리 벽화 건물에 새 벽화 등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쥴리 벽화' 논란이 일었던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새 벽화가 13일 등장했다. 손바닥 '王(왕)'자, '개 사과',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의 그림 등이 그려져 있다. 해당 벽화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1.11.13

ⓒ연합뉴스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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