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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목포 화신 연쇄점

구 목포 화신 연쇄점은 일제 강점기 목포에서 가장 번화한 긴자 사거리에 있었던 건물이다. 1932년 지어진 건물로 일본인이 총포 화약, 서양식 가구 등을 수입해서 팔았다가 한국인 서병재가 소유권을 인수하여 1935년부터 1938년까지 목포 화신 연쇄점으로 사용하였다. 1층은 서양품·공예품·화장품 판매점, 2층은 문방구·가구·악기 판매점, 옥상에 위치한 3층은 식당과 양복 판매점이었다. - 건물 앞 안내문에서 요약

ⓒ이준호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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