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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다음에 또 만나요. 코로나 여파로 잠시 쉬어갑니다' 현수막이 내걸린 채 문을 닫은 상점앞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권우성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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