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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에 입점해 서울 성북구에서 배달대행 업체를 운영해왔던 문지수씨는 지난 1월 경쟁사 소속 배달대행 업체 관계자로부터 자신이 배달대행 계약을 맺고 있던 400여곳의 음식점 목록을 건네받았다. 그곳엔 음식점 이름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문씨가 각 음식점으로부터 받고 있는 관리비 등 민감한 계약 내용까지 담겨 있었다.

ⓒ류승연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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