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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축구협회 본부 인근 벽에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의 회장 안드레아 아넬리가 칼로 축구공에 구멍을 내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지난 18일 유럽의 12개 축구 구단은 일부 '빅클럽'만 모이는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의 창설에 동의한다는 공동성명을 냈다. 이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개 구단은 20일 전원 대회 참가를 포기했으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를 대표하는 유벤투스 등 3개 구단 또한 ESL 참가를 포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연합뉴스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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