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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foucault)

서울시는 '블랙컨슈머 삼진아웃' 캠페인을 벌였다. '진상회사'를 '블랙컴파니'라고 부른다고 잘못된 설명을 하면서 영어까지 표기해 놓았다.

ⓒ서울시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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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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