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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외국인 밀집 지역 명동, 신종 코로나 선별진료 운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 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성호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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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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