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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인천의 명준재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골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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