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WHAT?!, 타성의 문을 닫아라!

29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창작 힙합뮤지컬 < SO WHAT?! > 제작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이 시연되고 있다. 배우 박해미가 대표를 맡고 있는 뮤지컬단 <해미뮤지컬컴퍼니>의 힙합뮤지컬 < SO WHAT?! >은 청소년과 청년층의 성과 개인에 대한 평가, 타자성 등을 다룬 작품으로 독일의 대표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사춘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