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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19년 6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19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3-1로 꺾고 대회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나달이 승리 직후 코트 위에 누워 우승을 자축하는 모습.

ⓒAP/연합뉴스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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