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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자신의 생일날인 5월 31일에 이틀 전 유람선 침몰 사고가 일어난 다뉴브 강을 배경으로 손녀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벌어졌다.

ⓒfacebook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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